-
세계 매료시킨 '사이렌'의 마법…스타벅스 매출 20조
2000년대 초반까지 승승장구하던 ‘커피 왕국’ 스타벅스가 위기를 맞은 건 고작 커피 한 잔에 비싼 값을 매기는 ‘뻔뻔함’ 탓이 컸다. 스타벅스는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. 끊임없는
-
차 마시던 중국인들, 이젠 하루 한 잔 스타벅스
마윈만 스타벅스를 찾는 게 아니다. 차를 좋아하던 중국인들이 스타벅스를 사랑하기 시작했다. 관련기사 커피도 안 마시는 마윈이 '스타벅스 홀릭'인 이유?상하이 스타벅스 [중앙포토
-
커피 안 마시는 마윈, 스타벅스 가서 ‘딴짓’
중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(馬雲·사진) 회장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. 하지만 그는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에 꾸준히 간다. 소비자들을 관찰하면서 사업구상을 하기
-
커피도 안 마시는 마윈이 '스타벅스 홀릭'인 이유?
커피도 안 마시는 제가 왜 스타벅스 교류회에 왔을까요?"중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(馬雲)회장의 말이다. 그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. 하지만 스타벅스에 자주
-
디지털 혁신하는 스타벅스 매장
미국과 영국의 스타벅스 매장에 비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 매트(사진 위). 스타벅스 앱에 내장된 원격 주문 서비스 ‘사이렌 오더’를 통해 커피를 구매하는 모습. [사진 디지털트렌드
-
한인 창업 요거트 전문점…'핑크베리' 매각될 듯
한인이 창업한 유명 요거트 전문점' 핑크베리'가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.CNBC에 따르면 콜드스톤 크리머리를 소유하고 있는 카할라 브랜드사가 핑크베리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
-
중국의 스타벅스 사랑 …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
경기 둔화에도 중국의 커피 시장은 오히려 쑥쑥 커지고 있다.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(CEO)는 최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“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중국과 아시아
-
버핏·베저스·쿡 총출동 … 시진핑 “개방 확대” 세일즈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마이크로소프트(MS) 본사에서 열린 미·중 인터넷포럼에서 정보기술(IT) 대표자들과 만났다. 앞줄 왼쪽부터 마크
-
[국제] 시진핑 포럼에 총출동한 미국과 중국 재계 거물들
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23일(현지시간) 미국 재계의 거물들을 만나 중국의 '개방 세일즈'에 나섰다. 이번 방문의 핵심 의제인 미국과의 신형대국관계
-
“전통결혼 지지하는 당신과 거래 않겠다” 발언은 진짜?
"만약 당신이 전통 결혼을 지지한다면 우리는 당신과 거래할 마음이 없습니다(If you support traditional marriage, we don't want your b
-
[대책 없는 청년실업 대책] 재탕·짜깁기·보여주기 정책의 결정판
'우리나라 청년(15~29세) 고용률은 1984년 이후 최저치(38.7%)'라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. 학교를 다니지 않고, 일도 하지 않고, 일을 구하려는 노력조차 않는 청년이
-
[장원석 기자의 ‘앵그리 2030’⑮ 당신이 떠안은 복지 비용] ‘세대간 형평성’ 없는 복지 확대의 그늘
[이코노미스트]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.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가 목전입니다. 노인을 위한 사회적 준비와 배려도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. 동시에 미래 세대를
-
스타벅스 등 12개 대기업 협력…청년실업 해결 팔 걷었다
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스타벅스를 비롯한 12개 대기업이 소매를 걷어붙였다.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는 13일 알래스카에어, CVS헬스, 리프트, 메이시스, 마이크로소프트,
-
[사설] 한국 기업도 청년 고용 확대에 나서야 할 때
스타벅스를 비롯한 미국의 17개 대기업이 의미 있는 실험을 시작했다. 구직 기회를 얻지 못하는 20세 전후의 청년들에게 앞으로 3년간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캠페인이다
-
“청년 백수 10만 구하자” 손잡은 미국 17개 대기업
슐츠 스타벅스 회장 미국에서 ‘청년 백수’ 문제를 풀기 위한 대기업 연합군이 출범했다. 13일(현지시간) 미국 17개 대기업이 앞으로 3년간 청년층에게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
-
스타벅스 등 美 대기업들, 청년 일자리 10만개 만든다
미국에서 ‘청년 백수’ 문제를 풀기 위한 대기업 연합군이 출범했다. 13일(현지시간) 미국 17개 대기업들이 앞으로 3년간 청년층에게 1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공동 프로
-
“자본주의엔 14가지 문제 … 지금이 구조 뜯어고쳐야 할 때”
필립 코틀러는 “훌륭한 기업은 세율이 높아도 업적을 이뤄낸다”고 말했다. [Flickr] 관련기사 필립 코틀러 “현재의 자본주의론 빈곤 문제 못 풀어”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 이론
-
스타벅스, 흑인 밀집 도시에 매장 내는 까닭은?
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지난해 미국 전 지역에서 일어났던 인종 차별 반대 시위의 진앙지였던 미주리 주 퍼거슨시에 새 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경제전문지 포춘이 22일
-
스타벅스의 '함께 가자' 캠페인 반응이 싸늘한 이유는
[사진 중앙포토 DB]세계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인종 차별 철폐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다고 로이터가 19일 보도했다. 스타벅스의 새 캠페인 이름은 ‘레이
-
137세 GE는 전구 → 헬스케어 … 119세 두산은 맥주 → 중공업
장수 기업의 첫째 조건은 ‘끊임없이 변화하는 능력’이다. 기존 주력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끊임없이 내놓아야 하고, 소비자 트렌드와 기술 변화에 맞춰 새로 열리는 블루오션을
-
[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] 잘 팔리면 값 낮춘다 … 7120만 명 매료시킨 ‘가격 결정자’
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의 제임스 시네걸 공동 창업자(오른쪽)가 2012년 미국 워싱턴 코스트코 매장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함께했다. 바이든 부통령이 손에 든
-
주주·직원·고객 모두 만족시키는 '가격 결정자'
몇 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. 도착해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코스트코(Costco) 회원 가입이었다. 먼저 미국생활을 경험한 이들이 이구동성 권해서였는
-
세계의 대부호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나
2015년이 코앞이다. 모두들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시기다. 새해 소망 중 매년 빠지지 않는 계획은 바로 '내 집 장만', '목돈 마련' 등 돈과
-
[마켓&마케팅] 좁은 골목, 작은 가게 … 그곳에 서울의 영혼이 살아있다
프랑스 파리 라탱지구에 위치한 고서점 ‘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’의 모습. 헤밍웨이가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 서점은 예술가들의 문학 사랑방이자 아지트로 유명하다. [중앙포